[포토] 뿌연 서울 도심…다시 찾아 온 미세먼지
입력
수정
지면A25
9일 오전 서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와 안개로 뿌옇게 보였다. 이날 온종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 대부분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하는 ‘나쁨(36~75㎍/㎥)’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건 대기 정체현상이 길어지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계속 축적되기 때문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