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핀도 "주택개량 사업 포기"…인력 13% 감원도 착수

주택개량 및 중개체인인 레드핀이 “주택개량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작년 말 질로우에 이어 두 번째다. 주택개량 사업은 낡은 집을 사들인 후 가벼운 개량을 거친 뒤 높은 가격에 되파는 사업을 말한다. 미국에선 홈 플리핑(Home flipping)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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