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912명…전날보다 53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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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00여 명 줄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12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480명, 춘천 385명, 강릉 251명, 동해 120명, 속초 104명, 홍천 71명, 철원 57명, 태백·평창 각 54명, 인제 51명, 삼척 47명, 양구 46명, 횡성 45명, 정선 37명, 영월·양양 각 30명, 고성 27명, 화천 23명이다.
하루 전보다 533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 85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2천802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06개 중 6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8.5%다.
/연합뉴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12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480명, 춘천 385명, 강릉 251명, 동해 120명, 속초 104명, 홍천 71명, 철원 57명, 태백·평창 각 54명, 인제 51명, 삼척 47명, 양구 46명, 횡성 45명, 정선 37명, 영월·양양 각 30명, 고성 27명, 화천 23명이다.
하루 전보다 533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 85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2천802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06개 중 6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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