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근무지 자율선택제 도입…연간 25일 이용 가능 입력2022.11.10 08:46 수정2022.11.10 08:46 오비맥주는 이달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근무지 자율선택제는 안전한 원격 근무가 가능하다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근무제도다. 제도 도입에 따라 오비맥주 직원은 연간 총 25일까지 업무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11∼12월 총 4일을 사용할 수 있고 내년 25일이 새로 주어진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