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평양 낮 최고기온 19도 '포근'

북한은 11일 모든 지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황해도와 함경남도 남부는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었다가 오전부터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까지 올라 포근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9, 10
▲ 중강 : 흐림, 13, 30
▲ 해주 : 맑음, 19, 0
▲ 개성 : 맑음, 21, 0
▲ 함흥 : 구름 많음, 17, 20
▲ 청진 : 구름 많음, 15,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