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통예술 한자리에…창녕에서 민속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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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경남 12개 시·군 민속놀이 경연·시연 경남 시·군에서 전하는 전통예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41회 경남 민속예술축제가 11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개막했다.
경남 18개 시·군 중 12개 시·군팀이 참가해 이틀간 지역에서 전하는 독특한 춤, 민속놀이를 선보인다.
함안군(지신밟기 농악), 거제시(거제농악), 밀양시(밀양검무), 함양군(함양들소리), 양산시(북안동제), 통영시(통영매구), 고성군(고성농악), 창원시(진해연도여자상여소리), 합천군(밤마리 오광대놀이), 산청군(집돌림걸립 농악), 창녕군(구계목도)은 경연을 하고, 진주시(소대쟁이놀이)는 시연을 한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2024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도 대표로 나간다.
1968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매년 열리다 1999년부터 격년제로 바뀌었다.
/연합뉴스
경남 18개 시·군 중 12개 시·군팀이 참가해 이틀간 지역에서 전하는 독특한 춤, 민속놀이를 선보인다.
함안군(지신밟기 농악), 거제시(거제농악), 밀양시(밀양검무), 함양군(함양들소리), 양산시(북안동제), 통영시(통영매구), 고성군(고성농악), 창원시(진해연도여자상여소리), 합천군(밤마리 오광대놀이), 산청군(집돌림걸립 농악), 창녕군(구계목도)은 경연을 하고, 진주시(소대쟁이놀이)는 시연을 한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2024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도 대표로 나간다.
1968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매년 열리다 1999년부터 격년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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