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머지쿵야 아일랜드> 틱톡 챌린지

한경 CMO Insight 「틱톡 마케팅」

■ 배경

넷마블은 새로 출시한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스티커를 개발해 틱톡 캠페인을 집행했다.

■ 방법

브랜드 스티커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메인 콘셉트인 '머지(Merge)'를 표현해 기획됐는데, 해당 브랜드 스티커를 사용해 영상을 찍으면 사용자가 고개를 돌릴 때 작은 캐릭터들이 머지(Merge)되며 레벨업된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개를 돌리는 간단한 트리거와 함께 중독적인 브랜드 음원을 함께 활용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했다.더불어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 영상으로 탑뷰* 광고를 집행하고, 총 14명의 틱톡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R&F** 광고 소재로 활용해 게임 인지도 향상 및 캠페인 바이럴을 유도했다.

■ 결과

넷마블은 브랜드 스티커를 활용한 챌린지로 캠페인 기간인 6일간 850만 건의 조회수와 7만 8000여 건의 인게이지먼트(좋아요, 댓글, 공유 등)를 달성했다.또한 브랜드 스티커 영상은 1000개 이상 생성되며 벤치마크를 상회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스티커 콘셉트를 재미있게 풀어낸 틱톡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이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사용자 비율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탑뷰: 앱 실행 시 사운드와 함께 가장 먼저 보여지는 전면 광고.

**R&F(Reach & Frequency): 광고주가 캠페인 성과를 미리 예측해 이에 따라 최적화된 도달, 노출 빈도를 조정해 캠페인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기능. 고정 CPM (1,000회 광고를 노출시키는 데 사용 된 비용)을 설정할 수 있어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미리 계획하고 집행할 수 있음.(자료제공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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