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1020명 확진…병상 가동률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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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20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186명, 남구 291명, 동구 106명, 북구 249명, 울주군 188명이다.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8천7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전날 985명보다 증가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5천37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25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5.4%다.
나머지 5천34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한편 치료를 받던 6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3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186명, 남구 291명, 동구 106명, 북구 249명, 울주군 188명이다.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8천7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전날 985명보다 증가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5천37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25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5.4%다.
나머지 5천34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한편 치료를 받던 6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3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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