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내일 한일 정상회담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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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조금 전 한일 정상회담이 확정됐다"면서 "약 30분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양 정상 모두 한일 간의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여러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회담이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조금 전 한일 정상회담이 확정됐다"면서 "약 30분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양 정상 모두 한일 간의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여러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회담이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