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골목상권 활성화에 2억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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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2억4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상권당 최대 지원 금액은 2천만원으로 12개 안팎의 상권에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상인회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시설환경 개선, 방역물품 구매 등 3개 분야 중 필요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골목상권 공동체(상인회)는 오는 25일까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신청 서류를 내면 된다.
인천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이달 말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상권당 최대 지원 금액은 2천만원으로 12개 안팎의 상권에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상인회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시설환경 개선, 방역물품 구매 등 3개 분야 중 필요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골목상권 공동체(상인회)는 오는 25일까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신청 서류를 내면 된다.
인천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이달 말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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