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2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목 e공시]

한미반도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58만45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199억9581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회사측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이익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