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일 낮 2천362명 확진…1주 전보다 44%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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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4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천36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4만3천57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7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1천633명보다 729명, 44.6%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겨울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부산 지역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 3천174명까지 증가한 뒤 8일부터 닷새 연속 2천명대를 기록했다.
이어 일요일인 13일 9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일요일 신규 확진자 기준으로 9주 만에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또 13일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514명으로 늘었다. 14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24명으로 증가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0%로 올랐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3천69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1주일 전인 7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1천633명보다 729명, 44.6%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겨울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부산 지역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 3천174명까지 증가한 뒤 8일부터 닷새 연속 2천명대를 기록했다.
이어 일요일인 13일 9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일요일 신규 확진자 기준으로 9주 만에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또 13일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514명으로 늘었다. 14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24명으로 증가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0%로 올랐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3천6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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