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메뉴판 메뉴톡, 자영업자를 위한 인건비, 인력난 해소 본격화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부담과 인력난이 끊임 없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메뉴톡이 자영업자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섰다.

메뉴톡은 손님에게 메뉴를 소개하고 주문을 받는 다소 번거로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손님이 직접 메뉴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 결재까지 가능한 무인 주문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원이 하던 업무를 메뉴톡 태블릿메뉴판이 대신하며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고객을 응대하고 주문을 받는 과정과 동선이 줄어들어 업무집중도 상승으로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고 직원들의 편리함도 높아진다. 또한 메뉴 주문 외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가 요청사항도 직원을 호출할 필요 없이 메뉴톡 태블릿메뉴판으로 요청이 가능해 점주 및 직원들도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엔 단독으로 KT와 AI서빙로봇 공동개발 MOU를 채결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POS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며 주문누락, 프린터 용지 미출력 등의 오류를 예방해 뛰어난 연동성을 자랑한다.

메뉴톡 관계자는 "단순히 주문을 대신하는 것이 아닌 원활하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해 점주님들의 고충을 덜어 들이기는 것이 최대 목표다"고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