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두 달 만에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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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15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월 14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2천829명으로 1주일 전보다 2만1천428명 증가했다. 도쿄도와 홋카이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나란히 1만 명을 돌파했다.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천196명으로, 1주일 전보다 2천531명 늘었다.
홋카이도에서는 1만90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34명이 사망했다. 홋카이도의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계절성 독감과 합쳐 하루에 최대 9만 명의 발열 환자가 발생할 것을 가정해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되도록 빨리 백신 접종을 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2천829명으로 1주일 전보다 2만1천428명 증가했다. 도쿄도와 홋카이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나란히 1만 명을 돌파했다.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천196명으로, 1주일 전보다 2천531명 늘었다.
홋카이도에서는 1만90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34명이 사망했다. 홋카이도의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계절성 독감과 합쳐 하루에 최대 9만 명의 발열 환자가 발생할 것을 가정해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되도록 빨리 백신 접종을 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