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시장이 공연장으로…국립현대미술관 권진아 온라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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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관을 배경으로 한 가수 권진아의 공연인 'MMCA 라이브 X 권진아'를 18일 오후 4시 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MMCA 라이브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연계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이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권진아는 덕수궁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과 연계해 덕수궁관 전시장 등에서 지난달 발표한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등 4곡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MMCA 라이브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연계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이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권진아는 덕수궁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과 연계해 덕수궁관 전시장 등에서 지난달 발표한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등 4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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