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 양극재 공장 건설 계획 중…결정된 바 없어"[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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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에 양극재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양극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북미 양극재 공장 건설을 계획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15일 공시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한 매체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자 이날 개장 전 LG화학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 클라크스빌에 약 169만㎡ 규모의 양극재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한 매체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자 이날 개장 전 LG화학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 클라크스빌에 약 169만㎡ 규모의 양극재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