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올겨울 인기 여행지는 일본·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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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10월 자사 온라인 웹로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겨울 여행지로 일본과 서유럽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11월 출발상품의 경우 일본 규슈(13.7%), 오사카(12.9%), 서유럽(12.1%), 튀르키예(8.1%) 순으로 예약 고객이 많았다. 12월 출발상품 예약 고객은 서유럽(14.3%)이 가장 많았다.
홋카이도(12.7%), 튀르키예(11.7%), 오사카(9.9%), 규슈(9.4%)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12월에는 홋카이도 예약률이 지난달 대비 24% 증가했다. 홋카이도는 세계 3대 눈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릴 만큼 강설량이 많은 지역이다.
설경과 겨울 레포츠를 겨냥해 떠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노랑풍선은 분석했다.
이 밖에 11∼12월에는 장거리(34%)보다 단거리(66%) 지역을 예약한 고객이 많았다. 연휴가 없어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랑풍선의 10월 자사 채널 유입량은 지난달 대비 22% 증가했다.
/연합뉴스
노랑풍선에 따르면 11월 출발상품의 경우 일본 규슈(13.7%), 오사카(12.9%), 서유럽(12.1%), 튀르키예(8.1%) 순으로 예약 고객이 많았다. 12월 출발상품 예약 고객은 서유럽(14.3%)이 가장 많았다.
홋카이도(12.7%), 튀르키예(11.7%), 오사카(9.9%), 규슈(9.4%)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12월에는 홋카이도 예약률이 지난달 대비 24% 증가했다. 홋카이도는 세계 3대 눈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릴 만큼 강설량이 많은 지역이다.
설경과 겨울 레포츠를 겨냥해 떠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노랑풍선은 분석했다.
이 밖에 11∼12월에는 장거리(34%)보다 단거리(66%) 지역을 예약한 고객이 많았다. 연휴가 없어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랑풍선의 10월 자사 채널 유입량은 지난달 대비 22%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