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시걸 교수 "Fed, 12월이 마지막 금리인상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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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러미 시걸 와튼스쿨 교수가 금리인상 중단 시기가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걸 교수는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세도 둔화하며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힘이 실렸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12월 마지막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 뒤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