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항·울산 벤처기업 3년만에 다시 뭉친다…해오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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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오는 21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2022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생활권역으로 묶인 경주시, 포항시, 울산시가 구성한 행정협의체다. 이번 포럼에는 해오름동맹 지방자치단체장과 벤처·창업기업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아이콘빌더 석재준 대표이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기업성공사례 발표, 투자 홍보, 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해오름동맹은 2019년 울산에서 첫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을 개최한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그간 열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두 번째 포럼을 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의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을 많은 분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생활권역으로 묶인 경주시, 포항시, 울산시가 구성한 행정협의체다. 이번 포럼에는 해오름동맹 지방자치단체장과 벤처·창업기업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아이콘빌더 석재준 대표이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기업성공사례 발표, 투자 홍보, 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해오름동맹은 2019년 울산에서 첫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을 개최한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그간 열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두 번째 포럼을 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의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을 많은 분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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