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미니 7집, 누적 판매량 300만장…BTS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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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가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발매 한 달 만인 지난 7일 써클차트(옛 가온차트) 기준으로 300만 장 넘게 판매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로써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단일 음반으로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두 번째 아티스트가 됐다고 JYP는 설명했다.
'맥시던트'는 발매 첫 주에만 한터차트 기준으로 218만 장 넘게 판매되며 일찌감치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인기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뒤 5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2월 11∼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2월 25∼2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 이어 3월 31일과 4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연합뉴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발매 한 달 만인 지난 7일 써클차트(옛 가온차트) 기준으로 300만 장 넘게 판매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로써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단일 음반으로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두 번째 아티스트가 됐다고 JYP는 설명했다.
'맥시던트'는 발매 첫 주에만 한터차트 기준으로 218만 장 넘게 판매되며 일찌감치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인기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뒤 5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2월 11∼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2월 25∼2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 이어 3월 31일과 4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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