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도시부동산의 나아갈 방향' 세미나 개최

오는 22일 서울 방배동 감정평가사협 대강당서 열어

건설주택포럼(회장 유재봉)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방배동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도시부동산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설주택포럼의 연구모임이 제시한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도시재생연구모임(위원장: 권준명 무궁화신탁 사장)에서는 민경호 닥터빌드C&D 대표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규모 판단 및 사업성 검토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민간임대활성화 연구모임(위원장: 박상우 전 LH사장)에서는 천현숙 전 SH공사 도시연구원장이 '공공지원 민간임대 현황 및 개선방안'을,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미래융합공학대학원 도시건축공학과 교수가 '민간임대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또 유휴저이용부동산 연구모임(워원장 : 이형주 건설경제연구원장)에서는 이승욱 국공유지 연구센터장이 '도시내 공공유지 활용실태분석 및 활용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주제 발표 이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