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34회 아산상 시상식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열었다. 재단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에서 결핵 환자 2만7000명을 돌본 외과의사 박세업 씨에게 대상인 아산상을 수여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왼쪽부터)과 아산상 수상자 외과의사 박세업 씨, 사회봉사상 수상자 착한목자수녀회 이희윤 대표 수녀, 의료봉사상 수상자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산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