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갯바위서 눈에 낚시추 맞아 40대 부상…해경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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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갯바위에서 일행과 함께 낚시하던 40대 A씨가 낚시추에 맞아 다쳤다.
A씨는 당시 지인이 바다 쪽으로 던진 낚시추에 눈 부위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출혈과 함께 심한 통증이 발생하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급파한 연안구조정에 A씨를 태워 육지로 옮긴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해경으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씨는 당시 지인이 바다 쪽으로 던진 낚시추에 눈 부위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출혈과 함께 심한 통증이 발생하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급파한 연안구조정에 A씨를 태워 육지로 옮긴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해경으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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