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中ZKRG와 3469억 규모 연료전지 공급계약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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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중국 ZKRG와 3469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의 90.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해당 계약은 총 105메가와트(MW) 규모의 연료전지를 공급하는 건으로 공급 대상은 완제품 50MW 및 부품 55MW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ZKRG와 중국 현지 합작회사(JV)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계약금액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의 90.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해당 계약은 총 105메가와트(MW) 규모의 연료전지를 공급하는 건으로 공급 대상은 완제품 50MW 및 부품 55MW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ZKRG와 중국 현지 합작회사(JV)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