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임직원, 을지로 일대서 플로깅…쓰레기 57㎏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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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진행했다. 스웨덴어에서 나온 '플로깅'은 줍다라는 뜻의 '플로카 업(plocka upp)'과 조깅을 하다는 뜻의 '조가(jogga)'를 합성한 신조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더 좋은 내일’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