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산불대응센터 준공…"산불재난 대응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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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초동 대응·특수진화대 근무 여건 개선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재난 초동대응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신축한 산불대응센터를 2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산불대응센터는 동부지방산림청 청사 부지 내에 165㎡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기실과 샤워실, 휴게실 등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겨울철 장비 등의 동파 방지를 위해 기계화시스템, 개인진화장비, 진화차량 등을 넣을 수 있는 차고를 만들어 진화 장비의 활용성을 높였다. 이로써 강원도 내 10개 시·군의 산불에 대응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은 동부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 총 6개의 산불대응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평창과 영월 2곳의 산불대응센터는 구축 중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 대응 태세 강화를 통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곳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기실과 샤워실, 휴게실 등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겨울철 장비 등의 동파 방지를 위해 기계화시스템, 개인진화장비, 진화차량 등을 넣을 수 있는 차고를 만들어 진화 장비의 활용성을 높였다. 이로써 강원도 내 10개 시·군의 산불에 대응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은 동부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 총 6개의 산불대응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평창과 영월 2곳의 산불대응센터는 구축 중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 대응 태세 강화를 통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