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이브리드 연금' 출시…"5년간 4.8% 확정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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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6
삼성생명은 가입 기간에 따라 적용 이율이 달라지는 ‘삼성 하이브리드 연금보험’을 2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까지 연 복리 4.8%의 확정이율을, 이후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일시납 연금보험이다. 가입 후 5년과 10년이 되는 시점에 유지 보너스도 제공한다. 보너스율은 유지 기간 및 기본보험료 등에 따라 달라진다. 연금 지급 방식은 종신연금 플러스형과 확정기간 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형, 유족연금 플러스형 가운데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까지 연 복리 4.8%의 확정이율을, 이후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일시납 연금보험이다. 가입 후 5년과 10년이 되는 시점에 유지 보너스도 제공한다. 보너스율은 유지 기간 및 기본보험료 등에 따라 달라진다. 연금 지급 방식은 종신연금 플러스형과 확정기간 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형, 유족연금 플러스형 가운데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