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마이크 윌슨 "S&P500 내년초 3000까지 밀려"
입력
수정
지면A21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수석전략가가 “올해 말까지 증시가 힘든 시기를 보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새 보고서에서 “S&P500지수가 내년에 3000~3300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주가가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다시 오를 것”이라며 “내년 1분기가 매수 적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