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2.8℃ 상승”…COP27에 실망한 EU

폐막을 이틀 넘기며 합의를 이어간 COP27의 결과는 아쉬운 수준에 머물렀다. 개발도상국을 위한 손실과 피해 자금 구축에는 합의했으나 화석연료 감축에 대한 제안은 포함되지 못했다. 기후 행동을 위한 새로운 목표도 세우지 못했다. 총회에 참여한 화석연료 관련 대규모 로비스트와 총회 후원 기업들 역시 논란이 됐다
[한경ESG] 유럽 ESG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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