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현 스타벅스 대표 첫 행보는 '상생'…"자립준비청년과 이익공유"
입력
수정
지면A31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신임 대표(왼쪽 세 번째)가 첫 외부 행사로 ‘상생 매장’을 선택했다. 손 대표는 유해물질 증정품으로 홍역을 앓았던 스타벅스의 구원투수로 지난달 말 취임했다. 스타벅스는 서울 종로 적선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으로 전환해 23일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손 대표와 한찬희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커뮤니티 스토어 1~3호 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