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크라 사태 피해 기업 지원

전국 브리프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본 기업에 특별경영안정자금 40억원을 지원한다. 기업당 3억원까지 3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기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기업도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 관련 기업 중 매출이 30% 이상 감소하거나 휴직·휴업에도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