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농촌 어르신 말벗 위문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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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은 ‘말벗 서비스’를 통해 전화통화로 장기간 소통해 온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이 직접 어르신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한편 말벗 서비스는 지난 2008년부터 15년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해 상담사들이 매주 약 800명의 농촌 어르신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이현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달하고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