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 "산업 복구 위해 10억달러 규모 펀드 조성 목표"
입력
수정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FTX 파산 등으로 위기에 놓인 산업을 복구하기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자오 CEO는 "부실 자산 매입을 위해 약 10억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만약 부족하다면 규모를 더 늘릴 수도 있다. 현재 업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조만간 블로그를 통해 내용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자오 CEO는 가상자산 산업 복구 펀드 조성을 위해 셰이크 타눈 빈 자예드 아랍에미리트 국가안보 보좌관 등과 회동해 회의를 가지기도 했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자오 CEO는 "부실 자산 매입을 위해 약 10억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만약 부족하다면 규모를 더 늘릴 수도 있다. 현재 업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조만간 블로그를 통해 내용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자오 CEO는 가상자산 산업 복구 펀드 조성을 위해 셰이크 타눈 빈 자예드 아랍에미리트 국가안보 보좌관 등과 회동해 회의를 가지기도 했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