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리얼리티가 온다…'싱크로드' 12월 14일 첫 공개

'에스파의 싱크로드' /사진=SM C&C, 웨이브 제공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 싱크로드'를 선보인다.

SM C&C는 25일 "에스파가 웨이브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로 찾아온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얼리티인 만큼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행 로드와 의문의 열쇠를 배경으로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스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을 배경으로 차박 캠핑을 즐기는 포스터도 공개돼 첫 리얼리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여행 로드 곳곳에 숨겨진 'ae-key' 카드를 획득해 '싱크로드'를 완성시켜야하는 좌충우돌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 예능이다. 강원도 동해·평창에서 2박 3일을 보내는 에스파 멤버들의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예능 신생아 에스파의 엉뚱 발랄 4인 4색 매력이 관전 포인트다. 불꽃 튀는 승부욕과 열정, 빛나는 팀워크까지 멤버들의 다채롭고 새로운 모습들을 일깨워낸 상상초월 미션과 게임들이 여행 내내 함께할 예정이다. 과연 에스파가 첫 번째 '싱크로드'를 무사히 완성해 다음 여행지로 가는 '싱크로드'를 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를 품은 휴양지 강원도 동해·평창에서 펼쳐지는 '에스파
의 싱크로드'는 짜릿한 액티비티부터 자연 속 즐기는 힐링 타임과 산해진미 먹방까지 더해져 여행지에서 더 돋보이는 에스파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멤버들이 함께 먹고 놀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솔직 털털한 매력들까지 가감 없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12월 14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팬들을 찾아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