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막극 극본공모 당선작 '코로나 시대의 사랑'등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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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2022년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작 6편을 25일 발표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이번 공모에서는 최우수작에 '코로나 시대의 사랑'(홍지원 작)이 선정됐고, 우수작에는 '발효의 시간'(석연화 작)과 '그림자 고백'(박은서 작)이 이름을 올렸다. 가작에는 '대끌'(오승희 작), '혈중산소농도가 낮으면 사랑을 하세요'(김영선 작), '여름, 매미'(조일연 작)이 뽑혔다.
지난 7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공모에는 총 1천80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PD와 작가들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에는 1천500만원, 우수작에는 1천만원, 가작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당선작은 보완을 거쳐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올해로 35회를 맞은 이번 공모에서는 최우수작에 '코로나 시대의 사랑'(홍지원 작)이 선정됐고, 우수작에는 '발효의 시간'(석연화 작)과 '그림자 고백'(박은서 작)이 이름을 올렸다. 가작에는 '대끌'(오승희 작), '혈중산소농도가 낮으면 사랑을 하세요'(김영선 작), '여름, 매미'(조일연 작)이 뽑혔다.
지난 7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공모에는 총 1천80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PD와 작가들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에는 1천500만원, 우수작에는 1천만원, 가작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당선작은 보완을 거쳐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