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5일 낮 1천26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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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24일 하루 3천17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4천593명과 22일 4천26명으로 이틀 연속 4천 명 이상을 기록했다가 23일 3천252명으로 떨어졌다. 25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26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7만7천384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같은 시간대 1천390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줄었다.
2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8명, 60대 4명, 50대 1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0%, 일반병상 가동률은 37.1%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코로나19 환자 2명이 숨졌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95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7천123명이다.
/연합뉴스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4천593명과 22일 4천26명으로 이틀 연속 4천 명 이상을 기록했다가 23일 3천252명으로 떨어졌다. 25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26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7만7천384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같은 시간대 1천390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줄었다.
2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8명, 60대 4명, 50대 1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0%, 일반병상 가동률은 37.1%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코로나19 환자 2명이 숨졌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95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7천12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