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토트넘 기념주화 국내 첫 소개…손흥민·케인 선수 등 액자도 제공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의 기념주화(사진)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25일 영국 코먼웰스조폐국에 따르면 토트넘의 기념주화는 다음달 9일까지 하나은행, 현대, 펀샵과 풍산화동양행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기념주화는 프루프급 1온스 금화 1종(최대 발행량 100개)과 1온스 은화 1종(최대 발행량 1000개)으로 구성된다. 금화 패키지는 손흥민을 포함한 베스트 11 사진 액자와 함께 구성된다. 은화 패키지는 손흥민, 케인, 요리스, 호이비에르 선수의 등번호와 사인이 들어가 있는 사진 액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