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재 노루그룹 회장 '금탑훈장'…화학산업 품질경영 구축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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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오른쪽)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 회장은 1988년 사장으로 취임한 뒤 34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 회장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제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