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동문건설 대표 "동문 디 이스트만의 차별화 단지 조성에 역점"

2022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새 아파트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의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선정된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주 동문건설 대표(사진)는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수상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광양 동문 디 이스트는 우수한 교육·교통·인프라를 갖춘 단지”라며 “동문 디 이스트 만의 차별화된 단지를 조성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동문건설의 새 아파트 브랜드 ‘디 이스트’는 영어 정관사 ‘더(THE)’와 형용사 등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이스트(EST)’의 합성어다.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 공간을 제공해 감동과 만족을 주겠다는 동문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이스트’는 동문건설의 동쪽을 가리키는 ‘EAST(이스트)’와도 발음이 같다.

동문건설은 TV 광고 캠페인과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수단으로 새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이 대표는 “디 이스트는 정남향 집을 설계할 때 동쪽으로 문을 낸 남향 중심의 설계로 여유로운 공간과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겠다는 동문건설의 건설 철학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