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HISTORY] 굴곡졌던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사 ‘돌파구’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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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근화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난치성 뇌질환 극복을 위해 많은 약물이 개발되고 있으나 활용은 매우 제한적이다. 신약의 임상 진입을 위해 해결해야 할 많은 장벽 중에서 뇌혈관장벽(BBB)을 잘 넘는 전략이 기대 효과에 이르는 첫 단계임을 최근 뇌질환 약물의 성공 사례에서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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