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600억원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 [주목 e공시]

두산퓨얼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제품. 사진=두산그룹
두산퓨얼셀은 600억원대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약 18M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건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는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계약상대는 유보기간 종료 후에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