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전자, 환경부 등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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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0일 환경부, 경기도, 5개 지방자치단체(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지자체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물 47만4000t이 매일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 공급된다. 이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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