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드름 맺힌 한강…12월 1일은 더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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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변 안전망에 기다란 고드름이 맺혔다. 이날 서울 최저 기온은 영하 7도를 기록했다. 강풍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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