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유니콘] ‘환자 유래 암세포’로 항암 치료 예측, 엠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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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디는 전자회로기판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연구하던 구보성 대표가 2015년 창업했다.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유래 암세포를 체외에서 배양시켜 암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코디알피(CODRP)’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다. 엠비디 창업 초기부터 투자한 이재영 신한벤처투자 VC1본부 팀장과 구 대표의 대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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