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오 기업] 미용기기 강자, 인모드

글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수석연구원
인모드(Inmode)는 에너지 기반 미용기기를 제조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2008년 창업했다. 양극성 고주파 기술이 핵심 기술이다. 레이저 등 비침습시장과 성형수술 같은 침습시장 사이의 최소 침습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고 시가총액은 30억 달러 수준이다.

인모드는 양극성 고주파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기반 미용기기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매출총이익률 85% 이하 장비는 개발하지 않는다’는 목표를 둘 만큼 시장친화적인 장비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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