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 2022 SITC 인터뷰 ②]지안 캠피안 교수 “교모세포종 왜 정복 어려운가”

교모세포종(GBM)은 최선의 치료를 받더라도 생존기간이 워낙 짧아 미충족 수요가 큰 암으로 꼽힌다. 항암제의 발달로 4차, 5차 이상 다양한 치료법이 준비된 암종이 있는가 하면 교모세포종은 1차 치료제밖에 마련돼 있지 않다. 교모세포종 전문가로 여러 제약사의 다양한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는 지안 캠피안 워싱턴대 의대 교수에게 교모세포종 정복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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