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유 업계 업무개시명령 발동 검토 [12월2일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의 한 주유소에 휘발유 품절 문구가 붙어 있다. 휘발유 공급 차질도 가시화되자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유조차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에 들어갔다. 사진=연합뉴스
▶철도 파업 계획 철회…열차 정상운행
임금·단체협상 개정에 잠정 합의
조합원 인준 투표 거쳐 최종 타결 결정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최저…서울 66.8
서울·신도시 10년5개월 만에 가장 낮아
금리 인상, 집값 하락 영향

▶정부, 정유 업계 업무개시명령 발동 검토
화물연대 파업 9일째, 휘발유 수급난 눈덩이
산업부, 업무개시명령 실무준비회의 개최▶'서해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오늘 구속 심문
검찰 "'월북 몰이' 최고책임자…신병 확보 필요"
서훈 측 "'첩보 삭제' 주장은 사실 왜곡" 반박

▶벤투호, 3일 0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벤투, 조국 포르투갈 상대로 16강 진출 도전
같은 시간 H조 우루과이와 가나도 최종 맞대결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