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날씨의 세계

트리스탄 굴리 지음
이제 사람들은 날씨를 보려 고개를 들지 않는다. TV나 스마트폰을 본다. 하지만 하늘은 여전히 많은 신호를 준다. 구름과 바람, 식물의 움직임을 통해 날씨를 읽어낼 수 있다. 이 책은 그 방법들을 재미있게 정리했다. 날씨 예보가 안 맞는다고 불만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서정아 옮김, 휴머니스트, 576쪽, 3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