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낭만적인 와인 파티 공간으로 변신
입력
수정
제주신라호텔, 연말 맞아 낭만적인 와인 파티 공간으로 변신 ◇ 커플에게 인기 많은 제주신라호텔 인기 프로그램 ‘와인 파티’, 겨울 시즌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의 ‘와인 & 윈터 홀리데이’로 새단장 ◇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 미러 파티션으로 구성된 포토존까지...연말 무드 물씬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주신라호텔 와인 파티 프로그램이 연말을 맞이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신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최근 와인 파티 장소를 연회장으로 옮겨 새롭게 단장했다.이 곳에서는 통유리로 된 벽면을 통해 낭만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야외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실내에는 반짝이는 조명과 미러 테이블이 세팅되어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회장 한 켠에는 거울로 제작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기념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특히 12월 한 달간은 야외 정원과 실내 공간에 수천 개의 조명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꾸며져 있어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 속 아늑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제주신라호텔의 '와인 파티'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투숙객이라면 꼭 체험해봐야 하는 대표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매 시즌 테마에 어울리는 1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이며, 각 계절에 어울리는 마음껏 즐기고 취향에 맞는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와인 파티' 프로그램은 제주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봄·가을에는 꽃으로 조성된 야외 테라스나 정원에서, 여름·겨울에는 실내 공간에서 영화, 재즈 음악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로 운영되어 왔다. 계절마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어 특히 커플 고객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겨울을 맞아 '와인 파티'를 로맨틱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한 '와인 & 윈터 홀리데이(Wine & Winter Holiday)'를 선보인다.이번 시즌에는 핑크빛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한 3종의 스파클링 와인과 겨울에 어울리는 풍부한 아로마와 바디감의 레드 와인 5종, 화이트 와인 3종을 제공한다.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Cloudy Bay Sauvignon Blanc, 2021), △카스텔라레, 키안티 클라시코(Castellare Chianti Classico, 2020), △루이막스 부르고뉴 피노누아(Louis Max Bourgogne Pinot Noir Beaucharme, 2019)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와인의 풍미를 더하는 다양한 치즈와 하몽, 크림치즈 살라미가 함께 제공된다.
‘와인 & 윈터 홀리데이’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매일 밤 7시 30분~11시에 운영되며, 제주신라호텔 투숙객이라면 입장권 구입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와인 & 윈터 홀리데이’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윈터 로맨스(Winter Romance)’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조식 또는 중식(2인), △와인 & 윈터 홀리데이 입장권(2인)이 포함되며,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뉴스제공=삼성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