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 주간 전망: 강력한 미 고용지표, 연준 및 단기 랠리 테스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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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핀체스 코헨(PINCHAS COHEN)(2022년 12월 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예상치 상회한 고용건수, 높은 인플레이션 유지시켜 연준은 다시 매파적으로 바뀔까? S&P 500의 단기 랠리, 중기 하락 추세에 직면 성장주 상승 중이나 장기적으로는 방어 섹터 선호
핀체스 코헨은 기업들의 금융시장 자문역을 하고있는 전문가로 그의 서비스는 리서치 분석, 거래 신호 및 시장 교육을 포함한다. 또한 코헨은 일일 시황인 the All-in-One의 저자로 완벽한 시장 교육을 제공하는 반면 무엇때문에, 왜 그리고 어떻게 거래해야 할지 복잡한 시장 주제들을 간단한 용어로 분석하여준다.
시장 내러티브에 따라 투자자들은 1980년대 이래 가장 공격적인 긴축 정책 속 전면적 경기침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쪽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있다. 경기침체 선도 지표인 장단기 미 국채금리 역전은 1981년 이래 가장 심화된 상태다.11월 탄탄한 고용보고서가 경제 하락과는 상반된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지만, 필자는 반대로 주장하고 싶다. 신규 고용이 더 많이 창출될수록 경제는 더욱 과열될 것이고, 이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유지하도록 하고, 결국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증시가 이미 경기침체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1950년대 이래 경기침체 시기 매도세로 인한 평균 하락치는 29%였다.
올해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대비 25% 정도 하락했으니 평균적 수준이다. 하지만 금융 기관 하트포드 펀드(Hartford Funds)에 따르면 약세장에서 S&P 500 지수는 1929년부터 26차례 약세장에서 평균 289일(약 9.5개월) 동안 35.6% 하락했다.펀더멘털과 상관없이, 필자는 시장이 기술적으로 정점에서 하락한 이후 약세 전망을 제시했다.
출처: 인베스팅닷컴
S&P 500 지수 섹터들을 들여다보면, 기술 섹터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가 월간 및 3개월 기간 동안 상승했다. 이러한 단기 랠리는 시장 반전의 시작일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성장주가 상승하는 이유는 단기적으로 시장이 위험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기적 하락 추세가 재개된다면 다시 떨어질 것이다. 지난 6개월 또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를 보면 기술 섹터는 시장수익률을 하회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경기침체 시기에 다른 업계보다 실적이 더 나은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및 헬스케어 섹터가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금요일에 달러 지수는 하락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채가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완할 수도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연준의 정점 금리가 9월 예상보다 “소폭 높아”질 필요성이 있다고도 경고했다. 트레이더들이 금리인상 둔화 기대에 따라 포지션을 뒤집자 달러 지수는 11월 동안 6% 하락해 2010년 9월 이후 최악의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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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에 금 가격은 1% 상승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빠르면 12월 회의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그는 인플레이션(연준 선호 지표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금요일에 발표된 탄탄한 고용보고서로 인해 금 가격은 4개월 정점에서 다시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에는 기술적 요인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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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이 파월 의장은 지난 수요일에 금리인상 속도 둔화를 언급했으나, 연준은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고 인플레이션도 계속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고용건수는 예상치를 상회해 경제성장의 강도를 보여 주었다. 케인즈 학파 이론에 따르면 경제성장은 인플레이션에 이롭지 않다. 즉 경제가 성장하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된다. 만약 펀더멘털에 대해 혼란스럽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거의 확실한 것은 우리가 시장 변동성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필자(Pinchas Cohen)는 글에서 언급된 증권에 대해 어떠한 포지션도 보유하지 않습니다.해당 기사는 인베스팅닷컴에서 제공한 것이며 저작권은 제공 매체에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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